명절밥도둑 #명절반찬을데려왔습니다 #꽈리잎조림 #꽈리잎조림 #꽈리고추조림 #꽈리잎조림 #꽈리고추반찬 #꽈리고추조림 만드는법 4일 일요일이 입춘이었는데 꽃샘추위에요~ 한겨울 추위는 아니지만 오전 기온이 계속 영하네요오늘 오후부터는 고향으로 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슬램미도 명절 반찬을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엄지척을 부르는 밥도둑이에요 깻잎찜은 어떻게 만들어도 통과하는 밥반찬이거든요.깻잎찜 해놓으면 슬럼미집에서는 인기가 많아요^^깻잎 꽈리조림 건더기 꽈리고추 15개, 부추 2봉지(약30장), 양파 1/2개, 대파 1/2대, 당근 약간, 홍고추 1/2개를 썰어 준비했고 꽈리고추조림 양념은 고춧가루 2스푼, 진간장 7스푼, 물 10스푼, 올리고당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참치액 1스푼, 깨 1스푼을 잘 섞어준 깻잎은 물에 미리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앞뒤로 문지르며 씻습니다꽈리고추는 꼭지를 따서 물에 담가서 씻어주었습니다양파랑 당근 채 썰어서 준비했어요.대파와 홍고추는 송송 썰어 준비했습니다미리 씻어둔 꽈리고추는 크기가 조금 커요~ 그래서 1/2로 어슷하게 썰어 준비했습니다냄비나 후라이팬 바닥에 꽈리고추를 썰어준것을 깔고 양파도 깔고 넣어주었습니다그리고 당근도 넣어 주고, 파와 당근도 넣어 주신 국물이 끓고, 기본 베이스의 맛을 내고좋아요바닥에 꽈리고추와 야채를 깔아주고 씻고 물기를 제거해준 깻잎으로 재료를 덮어줬어요~ 양념장을 넣지않고 그냥 만들어도 돼요바닥에 꽈리고추와 야채를 깔아주고 씻고 물기를 제거해준 깻잎으로 재료를 덮어줬어요~ 양념장을 넣지않고 그냥 만들어도 돼요모든 재료를 넣은 상태에서 양념장을 위에서 넣고 끓입니다. 하지 않아도 보글보글 끓이면 맛있는 깻잎의 책갈피 조림이 완성됩니다조미료가 바닥으로 떨어지니 중간에 프라이팬을 한쪽으로 기울여 조미료를 위에 뿌려주세요~^^마지막으로 참기름 한스푼을 섞어 뿌려주면 맛있는 꽈리깻잎조림 반찬이 완성됩니다접시에 이렇게 꽈리고추랑 깻잎을 가지런히 올려놓으면 완전 밥도둑이에요 명절에 해놓으면 금방 사라지는 밥도둑이에요~수라미가 맵지만 꽈리고추가 맵지 않아서 정말 맛있거든요 남편은 국물에 밥까지 비벼먹으면서 맛있다는 말을 연발하거든요~^^슬럼미야 장거리 출퇴근으로 제대로 해주지도 못하는데 맛있다고 잘 드시고 참 좋네요~ 깻잎반찬 잇님들도 맛있게 만들어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