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로 빌려본 장난감은 로보카폴리의 ‘엠버 스마트카’라는 제품입니다. 나는 원래 뽀로로 세탁기 제품을 빌려오고 싶었지만 폴리를 품에 안고 있던 건빵이 다른 곳을 돌아다니며 앰버를 찾아 빌린다고 해서 결국 로보카폴리 장난감만 빌리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큰 제품이었어요! 앰버도 폴리만큼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자동차 장난감이라면 가지고 있는 프랙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참고로 프랙션 기능이란 조금만 힘으로 눌러도 앞으로 휙 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앰버 옆에는 6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각 메뉴별로 사운드가 나오고 노래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노래가 차례로 나옵니다. 건빵은 이 노래를 수없이 듣고 있었는데 저번에 차에서 abc송이 나오면 앰버에서 나온 노래라고 따라 부르더라고요!
반대편에는 큰 차에는 항상 있어? 길찾기가 있어요! 타요도 그렇고, 큰 장난감 자동차에는 반드시 이런 길찾기 기능이 들어 있거든요.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위에는 팝업?기능 같은 느낌을 누르는 버튼이 있습니다.저것을 누르면 각 알파벳에 맞는 캐릭터가 자기 소개를 하면서 휙 나옵니다.건빵이 가장 좋아하는 기능의 하나입니다.하나씩 밀면서 엠버, 폴리, 로이, 헬기라고 합니다.전회까지의 빌리고 온 장난감도 좋았지만 이번처럼 좋아서 애착이 있는 장난감은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그렇다면 다시 사서 드려야 하나요?.?건빵은 타요이 좀 많은데..나중에 탑니다.장난감도 한번 검토하고 보겠습니다.장난감을 대여하고 미리 놀아 보고, 좋으면 사는 것도 한 방법?이번 대여도 성공한 것 같군요:)#로보카ー포리ー앙바ー#앰버 장난감#앰버 스마트 카#로보 카 폴리 장난감#빙글빙글 남아 장난감#남아 장난감#두 달러 선물#자동차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