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 주물럭 준비물 : 생오리 600g, 대파 1대, 양파 1/2개, 고추장 2T, 진간장 2T, 고추 분말 2T, 설탕 1T, 올리고당 1T, 미림 1T , 생강즙 1T , 다진마늘 1T , 후추 , 볶음 참기름
안녕하세요 스뎅입니다! 여러분 오리고기 좋아하세요? 그냥 구워먹는 것도 맛있지만 역시 단연 떠오르는 음식은 빨간 고추장 양념에 버무린 모습이 떠오르는 것 같아요. 고기나 양념을 손으로 우물쭈물한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니,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레시피, 여러분께도 소개해 드릴게요!
생오리 요리를 해 먹고 싶은 마음에 시장에 가보니 직접 한 마리를 손질해 팔고 있어서 주저 없이 사가지고 돌아왔습니다!약 1350g에 19,000원인데 4인 가족이 2끼나 먹을 수 있는 분량으로 돼지고기보다 가성비가 좋아서 앞으로 자주 사먹으려고 했습니다.
오늘은 조만간 생오리 600g으로 오리고기 주물럭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저희 가족 기준으로 4명이서 볶음밥까지 든든히 해먹을 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오리고기 양념을 하기 전에 같이 들어갈 채소를 손질해 줄 건데 저는 대파 1개랑 양파 1/2개 넣었어요!둘 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오리고기 양념을 하기 전에 같이 들어갈 채소를 손질해 줄 건데 저는 대파 1개랑 양파 1/2개 넣었어요!둘 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생오리고기와 손질한 야채를 하나 넣고 고추장2T, 진간장2T, 고춧가루2T, 설탕1T, 올리고당1T, 미림1T, 생강즙1T, 다진마늘1T, 후추가루. 볶음깨. 참기름 적당량으로 오리고기를 양념해 주신 후 이름처럼 손에 비닐장갑을 끼고 주물러주시면 새빨간 모습이 너무 맛있을 것 같지 않아요?
그릴에 두번에 나눠서 조리해서 먹고 대파랑 양파랑 같이 무쳤는데 구울때 취향에 맞게 다른 야채를 곁들여도 좋아요!저는 콩나물과 새우, 부추를 첨가했습니다.
인덕션 기준으로 센 불에서 약 5분간 조리해주기 때문에 오리고기는 물론 야채까지 모두 잘 익었으니 양념장에 익었는지 모르시는 분들은 시간을 참고해주세요!한입크기로 잘라져있어서 금방 익을 거예요그냥 구워먹는 것도 고소해서 맛있지만 오리고기 요리로 새빨간 고추장 양념을 버무린 오리 고추장 볶음도 별미지만 개인적으로 쌈채소와 상무까지 준비해서 먹으면 더 맛있었으니 맛있는 음식 많이 드세요!야채를 같이 구워서 양 자체도 충분하고요.그리고 오리고추장볶음 만들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 볶음밥까지 드시면 제대로 즐겼다고 할 수 있으니까 고기나 조미료를 적당량 남기고 밥과 함께 묵은지, 채소 등을 볶아보세요!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새 바닥이 내려다보일 정도로 맛있는 코스요리니까요.그리고 오리고추장볶음 만들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 볶음밥까지 드시면 제대로 즐겼다고 할 수 있으니까 고기나 조미료를 적당량 남기고 밥과 함께 묵은지, 채소 등을 볶아보세요!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새 바닥이 내려다보일 정도로 맛있는 코스요리니까요.https://www.youtube.com/watch?v=jrrcUMiIX6I&pp=ygUv7IOd7Jik66asIOyalOumrCDsg4jruajqsIQg7Jik66asIOuztuydjCDslpHrhZA%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