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는 습관이나 게으름에 관한 책은 내가 가장 찾는 책이라고 생각하는 블로그에도 가장 많이 포스팅을 했고, 평소에도 가장 많이 읽는다고 해서 지금까지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고쳐야 할 점이 많지만, 특히 미루는 것을 습관처럼 하는 내가 꼭 극복하고 싶은 나의 단점이다책을 보면서 나름 실천하면서 많이 변했다고 느끼지만 아직은 먼 나를 바꿀 수 있는 여러가지 중 하나라는 굳은 신념이 있기에 앞으로도 계속 기대하고 있는 내용이다책 표지.책의 첫 번째 부분에서, 나는 ‘이것저것’이라는 세 가지 유형 중 하나에 크게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있다 우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예정도 많은 사람이다.의욕이나 행동력이 없는 것은 아닌데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하는 일이 너무 많아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몰라 결국은 모든 일에 손을 대려는 ‘이렇게 열심히 움직이고는 있지만 정작 중요한 일을 다음으로 미루고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다’ 본문 P.34-바로 나의 상황인 것 같은 의욕만 앞서고, 티격태격하지도 않은 애매한 결과를 맞이하는 것이 참 재미있고 슬픈 일이다제목에서 가리키는 노트란 바로 ‘행동 혁신 노트’라는 저자의 노트 메모 방식이 매일 노트에 작성을 하되, 결코 길고 거창하지는 않다 1. 어제 하루 중에 기뻤던 일, 감사한 일, 좋았던 일 총 3가지를 작성한다 2. 그리고 그로 인해 깨달은 것이나 느낀 것을 적는다 3. 오늘 하루 동안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을 적는다 4.10초 액션을 적는다마지막 10초 액션이라는 부분이 중요한데, 3번 노트에 하루 종일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것을 이루기 위한 아주 사소하게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무엇이든 좋다는 것이다 잊어버리거나 여유가 없어서 못해도 된다, 기억하는 지금 이 순간 당장이라도 할 수 있는 무엇이든 좋다, 아직 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만으로도 진전이고, 이는 결과적으로 뒤로 미루는 습관을 없앨 수 있다는 것이다시작 시간을 의미하는 출발선과 종료 시간을 의미하는 데드라인의 관계에서 ‘파킨슨의 법칙’은 상당히 유명하다 미루는 습관이나 게으름에 관한 거의 모든 책에 등장하는 이 ‘파킨슨의 법칙’은 일의 마무리는 출발선이 아니라 데드라인에 기초하고 있다는 것이다 같은 것의 마지막을 줄 때, 그 기간이 일주일이었던 한 달이었지만 끝나는 기간에 맞추어 결국은 끝내게 된다는 진리이다이 책에서 기술하고 있는 이노베이션 노트의 작성법은 매우 간단하며, 그 시간이 불과 3분이라는 짧은 단순한 노트에 의해서 수많은 사람이 변화하고, 이미 많은 사람의 속이 변화하고 있을 것이다나태한 습관을 갖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뒤로 미루는 습관을 모르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책을 보면 볼수록 느끼는 것인데, 이것은 하나의 습관이며 의지와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는 갑작스러운 변화는 없겠지만, 분명히 작은 변화는 일어날 것이며 언젠가는 뒤로 미루는 습관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는 내가 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나태한 습관을 갖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뒤로 미루는 습관을 모르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책을 보면 볼수록 느끼는 것인데, 이것은 하나의 습관이며 의지와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는 갑작스러운 변화는 없겠지만, 분명히 작은 변화는 일어날 것이며 언젠가는 뒤로 미루는 습관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는 내가 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나태한 습관을 갖기를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고, 뒤로 미루는 습관을 모르는 사람도 없을 것이다. 책을 보면 볼수록 느끼는 것인데, 이것은 하나의 습관이며 의지와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는 갑작스러운 변화는 없겠지만, 분명히 작은 변화는 일어날 것이며 언젠가는 뒤로 미루는 습관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는 내가 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