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상민 #빙의글※ 본문은 해당 아티스트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시연이는 지한이를 보면 짐을 싸서 나가려고 하는데 시연아, 갈 거야? – 아는 언니아, 급하니까 먼저 갈게··· – 미안해… – 시연이 그래, 안녕. 다시 전화하자.-아는 언니 지한이는 그 여자한테 다가와서 와이프 진짜 시연이야?-지한어… 손시영이었지만…- 지한 친구의 아내 지한도 급하게 나가는데 시영을 찾으려 하자 시영은 머리가 욱신욱신해 주저앉자 지한이 그녀에게 다가와 이를 놓아줍니다.-시연은 지한을 놓아줬고, 그 뒤통수가 시큰거려 주저앉아 있었지만, 지한은 그녀를 잡는 데 깨웠고 시연을 데리고 차에 태웠다. 시연이는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는데 지한도 타고 그냥 바닷가로 데리고 갔다. 거기서- 괜찮아? – 심심해요··· 아무 말도 없이··· 곁을 떠나··· 미안해요… – 시연 동안 어떻게 어디서 지냈어?-지한… 제주도······ 거기서… 사진작가로서······ 일했습니다··· 제가 성형하기 전에… 화상을 입어서··· 돈 많이 벌어서··· 전신성형도 했고··· 성형한 삶에서 사진작가로 살았습니다 – 시연이….- 지난한 제가 할수만 있다면 그 댁으로 잊으려 했지만··· 박지한 씨를 보면··· 잊을 수 없었습니다··· 박지한 씨는… 더… 잊을 수가 없어요··· 이게… 사랑이라…? 제 마음이 자꾸만 박지한씨를 향하네요… – 시연 보고싶었어요··· 그리고······ 좋아해.-지한 지한은 시연의 입을 맞추는데 시연은 놀라 지한을 밀치고 가려고 하자 지한은 시연을 껴안았다.나…당신 좋아해··· 그러니까······ 나랑 결혼하자.. 정말 결정하기 힘들면 약혼이나 하자.-지한내··· 저도… 지한 씨… 좋아해요… – 시연의 고백에 지한은 시연을 더 사랑해요… – 시연 살로를 사랑하는 존재가 되었고 바닷가를 보다가 지한의 자취집에 들어가니 넓어서 시연은 놀라지만 신혼인 줄 알고 인테리어 했는데 – 지한고마워요··· 후후시용다음날이 되자 지한은 일어나 보니 그의 곁에는 아무도 없었기에 방에서 나와 거실로 가고, 아무도 없었고, 주방으로 가고, 시연은 이미 요리를 하고 있었다.아, 일어났어요? 씻고 나와. 밥 먹듯이.-시영의 지한은 시영을 보면 그녀에게 다가가서 안으면 괜찮아? 나.. 걱정하는거야?-시영지한은 씻고 나와 함께 밥을 먹고 씻고 나와 백화점으로 갔다. 거기서 옷을 사서 입고 나오는데 시연이한테 전화가 와요?-시연되다.-은실화네~··· 잘 지냈나요?-시연이도 잘 있었어. 혹시 한국에 온거야?-은실화네~··· 지금······ – 지한 씨랑 같이 있어요… – 시연이네, 할머니. 제 여자친구 시연 씨와 함께 있어요.– 지한아, 그럼 나중에 그 아가씨랑 같이 우리 집으로 와. – 은실화네, 할머니. 후후지한 전화 끊고 같이 가야겠네. 가서 잘해야 해. 후후-지한지한과 시영은 그집에 와서- 여기 또 오는구나… 긴장하지 말자… – 시연이 가자. – 지한이다음에도 많이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