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상 땅 찾기 서비스 내용 보기
지금은 전산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다양한 정보에 접근이 가능하지만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몰라서, 혹은 알고 있지만 귀찮아서 재산 관리가 잘 안 된 경우에 우리 선조들의 땅 찾기 서비스를 찾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갑자기 사고를 당해 죽거나 혹은 경황이 없어 재산에 대해 물어볼 수 없었던 직계존비속 입장에서는 고인의 명의로 된 자산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없어 답답할 것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지자체에서도 저에게 상속이 오는 자산을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거든요. 사설업에서도 진행하고 있지만 비용이 많이 드는 문제로 일단 지자체 전산시스템을 통해 알아보고 싶은 분들께 알려드리는 방법입니다. 한 번 사망하고 오래된 가족의 자산이라면 그 토지를 보유하고 있었는지조차 알기 어렵습니다.
만약 돌아가신 분이 직계존속이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저에게 상속 순위가 오는 경우가 있다면 조회가 가능한데요. 방법은 두 가지이고 직접 가서 알아보셔도 되고 또는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조상의 땅 찾기 서비스 사이트는 K-geo인데, 꽤 오랜 기간의 데이터가 있고 2008년 1월 1일부터 돌아가신 분들을 기준으로 기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 이전에 돌아가셨다면 직접 방문하셔서 조회해보시는 것이 좋고요. 조상의 땅을 찾는다는 분들은 적어도 어떤 땅이 있다는 단서가 있어서 찾아보려고 할 것입니다. 한국 조상들의 땅 찾기 서비스를 막연하다는 추정도 없이 찾으려는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어쨌든 시간이 걸리고 시간은 곧 비용이니까요. 방문 시 제적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와 신분응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가시는 곳은 시군구청 지적부서인데 제가 가까운 곳으로 가면 되니까 혹시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으면 조회하러 가보세요. 동시에 토지 소유자가 본인이라면 단순히 신분증만 있으면 저도 몰랐던 제 땅을 알아볼 수 있거든요. 물론 토지가 있다면 각종 세금 부담 때문이라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만약 찾기 어려웠다면 직접 가보는 것으로 해결됩니다. 그리고 사망 시점에 따라서 상속인이 달라지는데요. 만약 사망한 시점이 1960년 이전이라면 호주 승계인만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자녀의 직계비속과 만약 배우자가 살아 있다면 배우자 역시 신청 가능합니다.
당연히 제가 찾고자 하는 땅이 있다면 그 명의인의 이름은 알아야 합니다. 앞서 소개한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수기로 토지대장 및 권리관계 서류를 작성하고 관리해서 몰랐던 토지가 있을 수 있지만 요즘 사람들의 소유 토지는 그렇지 않습니다. 나도 몰랐던 땅을 찾고 싶다면 한국 조상의 땅 찾기 서비스를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