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 수술 결심 후 편도 문제 인지부터 수술 전 점검까지

만약 옥수수의 씨앗의 눈 같은 이물질이 재채기를 하고 뛰어나간 적이 있는가..?어느 날 찾아온 그 물질은 내 인생을 공포로 떨렸다.네이버의 지식인을 뒤지고 나타난 그 정체는 편도 결석, tonsillolith=tonsilstone이었다.덕분에 저는 편도선는 구조에 대해서 상당히 흥미를 갖게 됐다.시작은 너무 미약했으나 마지막에는 수술로 가속 페달을 밟고 21세라 셋크 이후 편도 부분 절제술은 나의 2번째 수술이 됐다.음, 이를 검색하고 들어오는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편도 결석은 편도의 요철에 음식의 잔해와 후빌 등 그 밖의 것 등이 막혀서 결석의 형태로 생기게 된다.(관련해서는 다음 닥터 프렌즈 편도 관련 시리즈가 좀 유지에무했다.보면 이 채널 계속 구독하고에서 한바퀴 돌게 된다;휴일)

제 경우는 작년 겨울 한달 이상 감기에 걸린 뒤 갑자기 편도로 이물감이 나오고 조금만 몸이 좋지 않으면 마치 용종처럼 가까이 올라가고 없어서 컨디션 저하->편도 불꽃->몸 저하->편도염(이것의 무한 루프..) 하고 편도 결석이 피용피용표은표은?출발. 정말 수치심을 느끼는 동시에 편도염이 자주 일어나므로, 너무 삶의 질이 갑자기 하락한다.나는 냄새에 무척 예민한 분인데, 뭔가 입 냄새가 풍기는 것 같아 이렇게 살 수 없는 이렇게 몸이 좋지 않다고 목에 염증과 이물감, 커진 편도, 그리고 결석을 낀 상태에서 살고 싶지 않아 엉엉 하는 마음에 명의를 찾으러 나온다.음, 네이버의 지식인에 잘 대답해서 주는 병원 의사 선생님도 것 같고..나는 사람들이 자주 뒤 적어 둔 여의도 레이저 부분 절제술 및 편도 결석으로 유명한 이비인후과를 방문한다.모두 3차례 방문했지만 처음에는 편도 결석 제거만, 그 후에는 1개월 후에나 더 결석을 할지 봅시다되고 그 다음 달 감.제거하면 더욱 좋아지고 편도 종양의 증상도 적고, 이물감도 없었다.그러나 약 2.5~3주가 지나면 다시 이물감과 편도선이 붓기 시작하다. 한달 후에 가서 보니 또 많이 사귄 것 같아서, 그때 바로 수술에 고고하세요 예약했다.그때가 여름이었는데, 한창 집-운동-집-운동 루트를 타고 있어 운동해야 하지만 편도가 지난 후에는 출혈할 것 같아 한번 늘렸다.결국, 서늘한 가을에 두게 된다.하면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어야 하니까 모두 여름에 하는 것을 추천하곤 했지만..뭐, 그렇다.단지 시간에 여유가 있을 때 멈추고 두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마이너적인 수술이라고 해도 좀 불편한 것은 사실이니까!D-Day:결선의 수술 당일 AM 7:50새벽을 뚫고 여의도로 향해

내가 간 병원은 하루에 두 번 수술을 하는데 아침/점심 무렵에 나는 아침 7:50 타임을 가졌다. 그냥 빨리 병이 나버리자.. 이런 마음으로.. 그리고 민낯으로 주례로 여의도에 가는 것은 그러니까 아침이 낫겠지 하고.. 오전 수술은 아침식사를 금식하고 미리 처방받은 약을 먹고 가면 된다. (항생제, 소염제, 그런 콜라보였다)

외박에 길가에 이상한 꽃이 나무의 송아지를 내리게 하는 것이 보이고 몇시간 후에 나도 목이 아파서 그렇게 굽히고 있을까..걱정하면서 걸었다.가을이라고 해도 쌀쌀하고 더 긴장했다.혼자 가서 그런지 왠지 조금 슬펐다.병원에 도착하면 미리 인쇄된 수술 전의 안내문을 준다.수능 성적표를 받는 기분이었다.코팅하고 있으며 이곳이 얼마나 이 수술의 성지인지 짐작이 갔다.3번이 매우 중요했지만 그래서 별도 2개도 붙어 있다.저는 이게 잘 이해 안 되서 걱정했지만 나중에 간호사 쪽의 방식을 시험 삼아 보이고 주어서 매우 도움이 되었다.에~~~~~~을 너무 오래 해서 힛쿳! 달린다!이렇게 가냘픈 여주인공의 울때의 소리의 느낌)너무 짧게 마셔야 할.이것이 정말 너무 좋은 요령이다.싫은 고기 소케의 냄새가 나서 피우는 것은 매우 짜게 해야 수술의 고통과 시간도 적게 들 것으로 모두에게 이익이다.수술 시간은 45-50분 정도 걸린다고 쓰고 있는데 나는 20-23분 정도 걸린 것 같다.원래 왼쪽의 편도 결석, 커질 것이 있으며 반대 측은 노·프라브렘 상태여서 그 때문에 더욱 그런 마음도 한다.모두가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수술 당시의 고통을 비유하면, 뭔가 피부과 레이저(점을 찾고 후락셀류)시술을 받는 느낌이다.처음에 편도선에 주사를 칠 때 조금 따끔거리며 자극하지만 괜찮다.양측의 편도선을 지나다 보니 처음에 마취를 한 편도선은 그냥 타고 느낌, 찌릿 찌릿하거나 쿡쿡 쿡쿡 쿡쿡 쿡쿡 하면서 아픈 느낌이지만, 반대 측에 갈 때는 약간 마취가 풀린 탓인지 콕콕 아픈 느낌이다.마치 모르스 부호처럼… 그렇긴 통츠통츠~ 그러다가 가끔 치아 신경 치료 받을 만한 훨씬 오는 고통이 좀 오는 느낌이랄까..?바늘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았으며 세션도 하고 주셔서 의외로 피도 별로 나오지 않았다.화면에서 저의 고기를 굽는 게 보이지만 그게 너무 고어 영화처럼 느껴져서 나는 눈을 감았다.편도선을 지나 보면 결석량도 꽤 많아 진찰했을 때보다 더 힘들었겠군요, 봅시다.힘들겠지만 생각보다 병세가 무거웠던 것 같네..돈을 들여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조금 가슴이 벅찼다.수술 중의 요령:1)에~너무 길어서 둥실둥실!그처럼 빨리 숨을 들이쉬었다( 빨아들이는 시간을 짧게!냄새가 탄 그래서 저는 전쟁이 일어나면 이런 냄새가 날 것이라고 느꼈다.No war…!Peace!)2)레이저가 질 때 우지직 소리가 나지만 그 소리에 맞추어 숨을 조금 도중에 많이 피우는 휴식의 타이밍이 있다.그 우지직 소리에 맞추어 호흡 조절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3)혀를 잘 놓치지 않고 스스로 꼭 잡아 줄게.수술이 끝나면 목 안이 전체적으로 굳아 커지고 숨 쉬기가 힘들어 지는 느낌이다.최대의 고통은 침을 삼킬 때마다 아파서 침을 담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었다.액체 화물을 입다는 컨테이너에 넣어 준 느낌이랄까..점점 수위는 올라가고···목이 메고…이래봬도 영화에서 보는 듯한···..뭔가..탱크가 폭발하고 배가 침몰하는 데에 살아남기 위해서 발버둥 치는 주인공들의 느낌이다..너무 심했나?아무튼 침을 삼키는 것이 아프니까 그런 느낌이 들었다.아, 거의 음료는 최고인 것에 삼키는 것이 두렵다~~크울콧!아, 아프다 아프다, 수술이란..너무 힘들지 않나!!!pain… 이랬다고 생각한다.수술이 끝나면 대개 오후 2시부터 3시 정도까지 회복실에 누워 쉬는데 이런 포도당도 맞춰준다.수술이 끝나면 배고플까봐 맞춰주는것 같아.. 나는 수액 덕후라서 조금 기분이 좋았어. 포션이 맞는 느낌~ 홍홍~~누워서 오 나는 환자야. 하면서 사진을 찍어 보다. 추움을 거의 느끼지 않는 것인데 수술을 마치고 10~20분이 되면 몸이 오슬오슬 떨린다, 정말 스테인리스에 알몸으로 눕게 하는 기분으로 무서웠다.이유는 잘 모른다.긴장이 풀린 때문일까?그때 간호사 선생님이 와서 전기 장판을 주고 조금 나았다.아팠지만 여기저기 움직이면서 카카오 톡에서 수술을 마쳤다고 지인들에게 보내고, 잠은 왜 안 오는지 모른 채 또 똑바로 누워서 있다고 올라오는 침의 무게가 목에 압박을 주어서 누웠지만 잠이 들었다.쉬는 시간에 잠을 못 자는 줄 알고 나는 일부러 어제 너무 적은 잠을 잤지만 그것이 상당히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수술 전날에 컨디션은 조절하되 평소보다 조금 적게 자고 가는 편이 아픈 중에 스르르 하면 잠을 재우고 주므로 도움이 된다.마치 장거리 비행 전에 밤새고 가라고..너무 푹 자고 일어나면 11시 반에 됐다.자고 보니 목도 부기가 조금 가라앉고 심심해서 친구와 카카오 톡을 했다.그래도 약간의 통증은 있고, 인어 공주가 목소리를 팔고 다리를 얻은 기분은 이러한 것일까?생각했다. 그러나 내 발을 보고다시 눈을 감았다.(아니)예쁜 다리가 좋겠네요..1시간 정도 머뭇거리다가는 다른 간호사 선생님이 와서 원장 선생님의 진료를 받고 집에 돌아가면 된다고 하고 터벅터벅 나왔다.진료실 화면을 보니 나의 편도에는 그 사이에 얇은 하얀 막이 생겼던 것이 그것을 보고의사가 벗겨진.슬펐다.저의 세포 조직일 텐데… 그렇긴 아프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렇게 아프지 않았다.숨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핀셋으로 환부의 점액 같은 것을 뜯어내자 이 문제가 해결되고 시원하다.편도 70%상실 후의 식사 log 사고 기록을 잊다.누워서 오 나는 환자야. 하면서 사진을 찍어 보다. 추움을 거의 느끼지 않는 것인데 수술을 마치고 10~20분이 되면 몸이 오슬오슬 떨린다, 정말 스테인리스에 알몸으로 눕게 하는 기분으로 무서웠다.이유는 잘 모른다.긴장이 풀린 때문일까?그때 간호사 선생님이 와서 전기 장판을 주고 조금 나았다.아팠지만 여기저기 움직이면서 카카오 톡에서 수술을 마쳤다고 지인들에게 보내고, 잠은 왜 안 오는지 모른 채 또 똑바로 누워서 있다고 올라오는 침의 무게가 목에 압박을 주어서 누웠지만 잠이 들었다.쉬는 시간에 잠을 못 자는 줄 알고 나는 일부러 어제 너무 적은 잠을 잤지만 그것이 상당히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수술 전날에 컨디션은 조절하되 평소보다 조금 적게 자고 가는 편이 아픈 중에 스르르 하면 잠을 재우고 주므로 도움이 된다.마치 장거리 비행 전에 밤새고 가라고..너무 푹 자고 일어나면 11시 반에 됐다.자고 보니 목도 부기가 조금 가라앉고 심심해서 친구와 카카오 톡을 했다.그래도 약간의 통증은 있고, 인어 공주가 목소리를 팔고 다리를 얻은 기분은 이러한 것일까?생각했다. 그러나 내 발을 보고다시 눈을 감았다.(아니)예쁜 다리가 좋겠네요..1시간 정도 머뭇거리다가는 다른 간호사 선생님이 와서 원장 선생님의 진료를 받고 집에 돌아가면 된다고 하고 터벅터벅 나왔다.진료실 화면을 보니 나의 편도에는 그 사이에 얇은 하얀 막이 생겼던 것이 그것을 보고의사가 벗겨진.슬펐다.저의 세포 조직일 텐데… 그렇긴 아프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그렇게 아프지 않았다.숨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핀셋으로 환부의 점액 같은 것을 뜯어내자 이 문제가 해결되고 시원하다.편도 70%상실 후의 식사 log 사고 기록을 잊다.- 수술 당일 점심: 코코넛 아이스크림 2개, 연두부 2개, 도토리묵 1/4 물 마시기도 겁이 나서 그냥 5호선을 타고 집으로 돌아와 어제 주문해둔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작은 사이즈로 2개를 먹으니 살만 있고 붓기가 확실히 빠진 게 느껴졌다. 모두 연두부, 아이스크림, 식힌 죽 같은 것을 먹으라고 적혀 있었지만 병원에서는 당일부터 일반식이 가능하다고 안내된 종이를 줬다. 많이 아프진 않지만 혹시 문제가 될까 아이스크림과 어제 갈아 넣은 미백 스무디, 연두부, 뒤늦게 아버지가 사온 도토리묵을 먹었다. 도토리묵에 간장, 고춧가루 양념이 살짝 묻어 있었지만 전혀 무리가 없었다. 나이가 들어서 이가 다 빠지면 이런 것만 먹게 되겠구나 싶었다.저녁 : 미백주스, 바닐라 아이스크림 세 특종, 평소 미백주스 레시피를 꾸준히 실천하고 싶었지만 내친김에 해보기로 했다. 요구르트-블루베리-우유-캄캄-아로니아-카카오닙스 등이 들어간 스무디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 하지만 카카오닙스가 깨져도 조금 단단한 알갱이라 조금 아팠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트레이더스에서 배송을 시켰는데 아주 이득이다. 4.73L인데 12000원이 안 돼. 추천한다. 맥콜스 바닐라맛 아이스크림! 유사 아이템으로 노브랜드 바닐라 아이스크림도 있는데, 맥콜스가 유지방이나 우유 함량이 훨씬 높아 좋다. 비교가 아니라, 맥콜스 고고… 먹어보니까 훨씬 맛있고 금방 녹아서 너무 굳지 않아서 다행이야. 애들 있는 집에서 하나 사놔도 되겠다.- 수술 후 1일차 아침: 연두부 1팩, 월넛두유, 치즈머핀 1/2조각 아침에 일어나니 목이 부어 있었다. 약의 효과가 떨어진 탓인지 급히 일어나 시원한 연두부를 두세 숟가락 먹고 약을 먹었다. 목에 기름을 바르는 느낌이었다. 목구멍을 뚫을 수 있게, 참기름 바르는 느낌? 기분 탓인지 조금 더 나아 보였다. 목이 조금 아프기 때문에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게 되었다.치즈 머핀은 월넛 두유에 거의 담가 먹었다. 치즈 머핀의 식감이 목을 아프게 하는 것 같아 반만 먹고 남긴 점심: 미백주스(스무디) 주스는 역시 먹을 것 없는 기분이지만 잘 들어갔다. 다들 빨대를 사용하지 말라고 했는데 궁금해서 오늘 빨대를 사용해봤어. 나는 모든 음료는 빨대로 마시면 더 맛있게 느껴지는 병을 앓고 있다..두유처럼 빨아올리면 쪼그라드는 듯한 패키지에 담긴 음료는 환부에 약간 압력이 가는 것 같았지만 텀블러용 지름이 넓은 빨대는 전혀 무리가 없었다. 아, 그리고 오늘은 이상하게 조용히 목에서 탄 냄새가 났다. 어제는 못 느꼈는데 이제야 느끼는 게 신기하다.유쾌한 타는 냄새가 아니라 고데기에서 머리 타는 냄새 같은 게 난다. 머리카락도 살도 단백질이 많아서 비슷한 냄새가 나는 것 같다.원래 편도선도 오른쪽만 부어 있었는데 그쪽만 아프고 반대쪽은 거의 느낌이 없다. 염증이 있던 부분이 회복이 더딘 것 같아.저녁 : 참치김밥, 바닐라아이스크림 2특, 오이 4조각 저녁은 갑자기 너무 김밥이 먹고 싶어서 김밥을 포장해서 먹었다. 책상다리를 먹을 때는 커서 좀 놀랐지만 잘 씹어서 먹으면 별 무리가 없었다. 양치질도 어제는 무서워서 못했는데 오늘 하니 전혀 문제가 없었다. 물론 편도선이 있던 부분이 타서 공허한 느낌이 들고 묘하기는 하다. 인터넷상의 무서운 리뷰와는 달리 나는 빨리 낫고 있는 것 같아. 그래도 뜨거운 음식은 피하고, 차고 식은 음식만 먹으면서 케어해보려고 한다. 염증에 효과가 있도록 msm도 조금 먹었다.- 수술 후 2일째 아침 : 연두부, 사과의 아침은 항상 아프다. 아침은 뭘 먹는 게 더 싫어. 연두부와 사과의 1/4조각을 아주 조금만 조심해서 먹었다.점심: 치즈찜닭, 밥 조금, 아이스 아메리카노 데이트를 하고 메뉴를 선택해야 하는데 애매했다. 너희 동네에 가서 내가 반한 닭이냐, 내가 고른 닭이냐, 거기서 순한 맛의 치즈찜닭을 먹었다.맛있었다(울음) 우와… 당면이 너무 맛있었어. 뜨거운 음식을 수술 후 처음 먹어보는 거라 걱정했지만 조금 식혀서 먹으면 큰 문제가 없었다. 이때부터 급한 음식에 자신감을 갖기 시작한다. 나의 회복 속도가 인터넷의 다른 리뷰보다 확실히 빠르다는 것을 인지했다. 저녁식사:바닐라아이스크림,먹통속의타는냄새가계속싫어져서음식맛과섞여서싫었다. 평소에 묵사발을 좋아해서 아버지께 묵사발을 부탁드려요. 시장에서 아빠가 사오셨는데 조금 매운 맛이 있었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 총총 썰은 김치가 있어서 그런 거지.중간에 잘 때마다 코를 고는 기분이야. 내 코와 목 부분에서 느껴지는 진동에 잠이 깬다; 목이 부어서 그런가 아니면 수술에 무슨 문제가 생긴 건가? 조금 걱정됐다-수술 후 3일째 아침:연두부, 쑥떡 조금, 우유, 아이스아메리카노 점심:김치만두 6개, 연두부 저녁:미백주스, 벨라아이스크림 파인트 찬 것만 주로 먹어서 그런지 배가 좋고 쌀쌀하다. 수술 후 1일째 이후, 나는 먹는 모든 것을 폭풍 설사로 비우고 있다.살이 빠졌으면 했는데 하루에 15번이나 설사를 하러 가야 하니 귀찮다. 먹을 것도 먹을 것도 많은데 저렴한 것도 거의 음료수 수준이다.. 날씨도 갑자기 추워져서 패딩에 목도리도 두르고 친구가 준 기프티콘으로 벨라파인트 사준 거 야식으로 다…;; 이 수술하면 살 뺀다는 게 실화냐? 나는 동의할 수 없다 회복 속도가 너무 빠른 게 이때는 좀 아쉽다.수술 후 4일째 아침:연두부, 요구르트, 오이 3, 4조각 그 후 식사로그 상실.. (이때부터 거의 일반식으로 넘어감) 어제에 비해 탄 냄새는 덜 나는 것 같다.아침에 일어나면 여전히 목이 아파서 눈을 뜨게 된다. 그저께는 그게 싫어서 자기 전에 진통제를 1알 더 복용하고 잤는데, 그냥 그게 그거인 줄 알고 그만두면 오늘 아침도 통증으로 시작한다. 너무 아픈 정도가 아니라 약을 먹으면 30분 안팎이면 좋아지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다. 자꾸 배가 쌀쌀해서 오늘은 덜 차가운 음식 위주로 해보려고 하는데 모르겠어. 수술 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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