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2024.01.26그림을 배우고 디자인을 배웠지만 먹은 새롭고 더 새로운 것은 서예입니다. 연필 소묘처럼 가장 기본적인 검은색으로 명도를 조절하고, 수채화처럼 물감의 번짐과 갈라짐이 있으며, 부드러운 서예붓만의 특징도 특별합니다. 또한 점, 선, 면, 대칭, 반복, 율동 등 입시미술을 하면서 배운 조형요소들이 가득합니다. 여기에 한글, 한자, 국어, 한시 등 문학적인 부분도 들어갑니다. 정말 매력적인 학문이에요.조형 요소의 기본적인 시각 언어로 점·선·면·형태·명암·색·질감·공간 등이 있으며, 이들의 결합으로 조형이 구성된다. 조형 요소란 예술 작품은 물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을 시각적으로 구성하는 기본 요소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점·선·면·형(형태)·색상·질감·양감·원근·명암(明巖), 공간의 10가지 요소를 의미한다. 이들은 디자인의 기본 요소라고도 불린다. 회화, 조각, 디자인, 건축 등의 분야에서 하나 혹은 몇 가지 요소가 통일과 변화·율동·비례 등의 조형 원리에 따라 적절히 조합되어 배열, 구성되어 표현된다. 각각의 조형요소는 시각적으로 모두… terms.naver.com’판 본체’ 한글판 본체 책 사랑 노래가 들려온다.며칠 전에 성묘를 해서 어렵다 어렵다고 했다. 오늘은 비슷한 사람들이다. 역시 어렵다. 아름에 비해 공간이 여유롭지만 역시 어렵다. g, i, j는 어렵다. △모양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제의꽃,장다음에사를쓰는데단순하고어렵다. 쉬운 글자가 지금 나에게 있나 싶어. ‘우건이산’이라고 했다. 언젠가는 쉬운 날이 오겠지.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민체 금강산이 책 선생의 지도를 본 곤륜산의 한 지맥에 조션이 생계를 잇고 있습니까금강산가의 책은 조선시대의 책이기 때문에 드물다. 일본어 책의 세로쓰기와는 또 다르다. 문장을 상, 하로 나누어 한 줄로 보면 연습지에 세 줄 정도 쓴다. 그래서 문장을 끊고 오늘은 두 줄을 반복해서 섰다. 줄과 줄 사이에 여유가 없어서 아쉽다. 역시 잘라서 써도 세 줄을 써야 할 것 같아. 본문은 1면이 6행, 각 행이 상·하 각 8자 내외의 가사 형식으로 쓰여 있다.금강산가 서적의 머리말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서예 공부의 깊이는 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