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감하게 삽시다 – 이시형 박사

둔감하게 삽시다 저자 이시형 출판 한국경제신문사 출시 2015.04.20。 둔감하게 삽시다 저자 이시형 출판 한국경제신문사 출시 2015.04.20。

너무 예민하지 않게 하고 싶어서 고른 책, 나는 4년째 무뎌지는 연습 중. 너무 예민하지 않게 하고 싶어서 고른 책, 나는 4년째 무뎌지는 연습 중.

파트1 우리가 과민해진 이유 챕터1. 왜 과민해졌는지 공동체 ‘우리’ 안에서 살던 사람이 산업화 도시화로 마을 공동체는 무너져 내렸다. 모두가 이 혼란스러운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제정신이 아니다. 초고속 경제성장과 함께 세상은 변화했다. 그에 맞는 속도로 적응하느라 허둥지둥한다.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코가 찔 것이다. 그래서 신경이 날카로워질 수밖에.. 이시형 박사님은 “화가 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화가 나는 건 내가 선택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분노는 내 의지 밖의 일이지만, 분노하는 건 내가 충분히 조절할 수 있는 영역이라는 얘기다. 사람에게 조절력이 제일 중요한데 난 어제 또 조절을 못하고 밤에 치즈스틱을 먹었어··· 흠. <뇌사진>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결국 변영계가 작동해야 하는데, 이것은 감정, 동기부여로 동요하게 되는 것이다.. 아이들 공부시키기 위해서도 동기부여가 제일 필요한데. 바로 이런 이유에서였어. 반면 ‘신피질’은 논리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부분으로 우리가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인간다운 뇌’의 일부다. Chapter 2. 과민 증후군이란 무엇인가 사망자가 나타났다 – 무섭다/위험하다 – 바로 도망가야 된다 이렇게 연결이 돼야 되는데… 사자 – 바로 도망가야 돼 이렇게 나타나는 건 반사적으로 일어나는 거야. 그러나 아내가 나타났다 – 즉시 피해야 한다 / 화가 나면 반응이 나타나는 것은 ‘과민’한 상태에서 ‘과잉반응’을 보이기 쉬운 상태인 것이다. 당장 나에게 위험을 가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이럴 때는 ‘기분 나쁜 감정’을 좋은 감정으로 바꾼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사실 그러기 힘든 상대라면 ‘지나간 일이다. 「이제 와서 변하는 것은 없다」라고 생각해 보자. 과민증후군에 시달리면 치료법이 간단치 않다. 두 사람 사이에 끼어 있는 부정적인 생각이 이미 무의식 속으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의식화시켜서 왜 화가 나는지 그 원인을 알 수 있도록 하자. 이를 정신분석에서는 통찰이라고 한다. 가시 수집가! 그냥 눈 감아주나 했더니 마음속에 간직했다가 다음에 또 실수를 하면 앞에 실수까지 몰아서 불평하는 사람. 상사라면 정말 피하고 싶은 사람. 나는 아이에게 그런 부모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결심해. 꾸짖는 제1원칙은 일사일전, 하나 틀렸을 때 그 일만 꾸짖는 것이다. 많이 모아서 크게 혼내면 효과가 더 있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 또 이야기가 길어진다 꾸중의 제2원칙은 짧고 간단하게 한마디다. 마지막으로 혼을 낸 후에는 가볍게 포옹해줘. p.44 과민증후군은 일차적으로 정보의 통합적 수집을 통해 이를 분석, 정리, 해석, 판단 등 중요한 기능을 하는 전두연합야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p.49 과민증후군인 전두연합야는 아무 생각 없이 바라보는 시선에 때리라고 판단한다. 나쁜 기분이 편도체를 자극해 불 반응을 촉발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건 화학적인 원인인가? 심리적인 원인인가, 정신병적인 문제인가? 성을 한번 내기 시작하면 편도체가 자꾸 가열되고 점점 커지는 경향이 있다. (중략) 화를 내기 시작하면 전뇌가 모두 공격모드로 바뀌어 교감신경이 흥분되고 노르아드레날린 등이 발동하면 전두연합의 이성적인 제지가 거의 마비돼 동물적인 격분반응으로 발전한다. 이 정도 되면 평생 후회하는 일도 서슴지 않게 된다. p.52화가 나왔을 때는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이시형 박사가 말하는 ‘대화’로 해결하는 좋은 방법은 심리상담사가 하는 것과 같았다. 또 부부 상담 때도 했던 ‘내가’ 대화법은 같았다. 자신의 입장보다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듣고 생각하며 자신에게는 문제가 없었는지 생각해야 한다. 있다면 솔직히 사과할게. 그리고 나의 마음을 표현한다. p.5~3화 나오는 것, 화내는 것, 모두 뇌 속 공격성 호르몬 노르아드레날린의 증가 및 활성화로 이루어져 있다. p.56 문제는 생존의 위험에서 나올 정도의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호르몬인데, 대수롭지 않게도 이 호르몬이 나온다는 데 있다. 그리고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은 줄어들고 뇌는 화를 내기 시작해 걷잡을 수 없이 증폭된다. 도무지 통제할 수 없으면 더 이상 응급처치가 효과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화를 내기 전에 심호흡을 세 번 해라. 그렇게 함으로써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고 당면한 분노를 잠시 조절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심호흡 3회가 세로토닌(행복호르몬) 분비까지 영향을 끼치다니!! 오~ Chapter 3. 나는 어떤 사람인지 편도체 감정의 형성과 표출에 관여하는 대뇌변연계 원시적 감정(기쁨, 분노, 혐오, 공포, 슬픔, 놀람) 담당 p.67 PART 1 우리가 과민해진 이유 Chapter 1. 왜 과민해졌는지 공동체 ‘우리’ 안에서 살던 사람이 산업화 도시화로 마을 공동체는 무너져 내렸다. 모두가 이 혼란스러운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제정신이 아니다. 초고속 경제성장과 함께 세상은 변화했다. 그에 맞는 속도로 적응하느라 허둥지둥한다. 정신을 바짝 차리지 않으면 코가 찔 것이다. 그래서 신경이 날카로워질 수밖에.. 이시형 박사님은 “화가 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화가 나는 건 내가 선택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분노는 내 의지 밖의 일이지만, 분노하는 건 내가 충분히 조절할 수 있는 영역이라는 얘기다. 사람에게 조절력이 제일 중요한데 난 어제 또 조절을 못하고 밤에 치즈스틱을 먹었어··· 흠. <뇌사진>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결국 변영계가 작동해야 하는데, 이것은 감정, 동기부여로 동요하게 되는 것이다.. 아이들 공부시키기 위해서도 동기부여가 제일 필요한데. 바로 이런 이유에서였어. 반면 ‘신피질’은 논리적인 부분을 담당하는 부분으로 우리가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인간다운 뇌’의 일부다. Chapter 2. 과민 증후군이란 무엇인가 사망자가 나타났다 – 무섭다/위험하다 – 바로 도망가야 된다 이렇게 연결이 돼야 되는데… 사자 – 바로 도망가야 돼 이렇게 나타나는 건 반사적으로 일어나는 거야. 그러나 아내가 나타났다 – 즉시 피해야 한다 / 화가 나면 반응이 나타나는 것은 ‘과민’한 상태에서 ‘과잉반응’을 보이기 쉬운 상태인 것이다. 당장 나에게 위험을 가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이럴 때는 ‘기분 나쁜 감정’을 좋은 감정으로 바꾼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사실 그러기 힘든 상대라면 ‘지나간 일이다. 「이제 와서 변하는 것은 없다」라고 생각해 보자. 과민증후군에 시달리면 치료법이 간단치 않다. 두 사람 사이에 끼어 있는 부정적인 생각이 이미 무의식 속으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의식화시켜서 왜 화가 나는지 그 원인을 알 수 있도록 하자. 이를 정신분석에서는 통찰이라고 한다. 가시 수집가! 그냥 눈 감아주나 했더니 마음속에 간직했다가 다음에 또 실수를 하면 앞에 실수까지 몰아서 불평하는 사람. 상사라면 정말 피하고 싶은 사람. 나는 아이에게 그런 부모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결심해. 꾸짖는 제1원칙은 일사일전, 하나 틀렸을 때 그 일만 꾸짖는 것이다. 많이 모아서 크게 혼내면 효과가 더 있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

PART 2 뭐가 과민해지는지 Chapter 4. 끊임없는 무한경쟁 열등감 / 경쟁 강박증 / 자존감 과잉 / 불신 열등감 내가 가진 콤플렉스에 관해 과민하지 말자. 바꿀 수 없는 콤플렉스라면 포기하고 자신이 가진 장점을 더 살리는 게 좋다. 어차피 인간은 완벽하지 않은데 왜 완벽해지려고 하는 걸까? 경쟁 강박증에 지나치게 과민 상태가 되면 신경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적당한 아드레날린 분비로 적당한 긴장과 적당한 집중력을 갖는 것이 좋다. 경쟁심으로 나를 더 채찍질하는 것은 좋지만 경쟁심이 왜곡되면 상대방을 비방, 중상모략, 없는 비리를 만들어 고발하는 방법을 쓰게 된다. 나는 이러고 싶지 않지만, 경쟁심이 커지면 신경이 제대로 쓰이지 못할 수도 있겠지..상대방을 너무 의식하지 말자. 내가 열심히 인정받고 칭찬받고 뇌 속에 도파민이 분비돼 기분이 좋아지는 선순환을 갖자. 자존심 과잉 상대가 감정적으로 인신공격적 발언을 해도 잠자코 듣기만 하고 반박해서는 안 된다. 내가 한마디 더 해주길 기대했던 상대가 맥이 빠진다.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대답하지 않는 것이 논쟁에서 이기는 길이다. 가만히 있으면 마치 지고 항복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또 한마디 반박을 하게 되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누가 들어도 승패가 끝난 논쟁에 더 휘말리면 이제는 감정싸움이 되고 인신공격으로 넘어간다. 불신과 의심증, 누구도 믿지 못해 생기는 불신의 씨앗. 모두가 낯선 사람인 현재 사회에서는 필요악이지만 지나치게 의심해서는 사회생활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른다. Chapter 5, 불확실한 시대불안증/건강우려증/만성분노증후군 불안증은 실수를 저지를 수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걸 인정하고 사람들 앞에 솔직하게 털어놓자는 이시형 선생님. 나는 할 수 있어! 라는 정신강화훈련이 아니라 정신연화훈련인 셈이다. 건강염려증 뇌의 피로에 좋은 것은 지금 당장 자연 속으로 들어가 잠시 지내는 것이다. 자연에서는 오감에 쾌적한 자극이 자연스럽게 주어지고, 이것이 도심의 불쾌한 자극에 시달리며 지친 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 133쪽 만성분노증후군 나쁜 생각 나쁜 감정 나쁜 생각 나쁜 생각 부정적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 감정 조절은 쉽지 않으므로 나쁜 생각을 고쳐야 한다. 남을 탓하고 남을 원망하며 분노에 떨기보다는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탓하며 받아들이자. Chapter 6. 과민한 집착, 재기불능 완벽주의 / MUST병 / 겉보기와 과민증 완벽주의: 완벽주의자의 눈에는 결점만 보인다. 80점주의에서 80점이면 성공이 아닌가 하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MUST병: 생사가 걸린 문제, 사업의 사활이 걸린 중대사라면 MUST겠지만 일상에서는 MUST가 없어도 된다. 외모와 민증:한국인은 대체로 우뇌형이며 시각적 판단이나 이미지적 사고에서 우세한 편이라고 한다. 그래서 유행에 민감하다. 이런 것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에 대해 나오지 않아 아쉬웠다. Chapter 7. 넘치는 스트레스 스트레스/조급한 스트레스를 덜 받는 방법, 혹은 어떤 것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방법에 대한 노하우가 담길 줄 알고 읽었는데, 그저 원론적인 이야기, 인체과학적인 이야기만 듣고 조금 아쉬웠다. 한 가지 내 인생에 적용하기로 결정한 건 새벽 4시간의 여유. 나는 물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4시간을 혼자 보낼 수는 없어. 그래서 6시에 기상을 재개하려고 한다. 오늘은 일단 11시에 누워봐야지… 하면서 책을 읽고 있는 이 시간은 10시 반이라는 아이러니.. ‘웃음’ PART3 ‘감동의 시대를 살아라’ 전 ‘스트레스/조급증’ 편에서 “어떻게 하면 덜 받을 수 있는지 안 나와서 아쉽다”고 했는데 바로 다음 파트에 나와 있었다. 과민증후군은 노르아드레날린의 폭주를 막을 수 있다. 적정한 향기의 노르아드레날린의 흥분과 긴장, 그리고 쾌적, 평화,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의 합작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세로토닌에 대해 알아볼 차례다~~(자연스러웠어!!) Chapter 8. 평정심을 유지해주는 세로토닌은 우리가 흔히 행복 호르몬이라는 ‘세로토닌’ 세로토닌은 우리 뇌가 극단으로 가지 않도록 잘 조절해주기 때문에 ‘조절 호르몬’이라는 애칭도 가지고 있다. Chapter 9. 민감증후군을 예방하고자 뇌가 과민 상태가 되지 않도록 하는 예방책 12가지를 소개해 주셨다.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기 시작하면 미워하는 감정으로 보지 말고 애정 어린 눈으로 보라는 것이다. 얄미운 면보다 유능함을 보겠다는 것이다. 제가 요즘 정말 일도 안 하고 빈둥빈둥하는 같이 일하는 사람이 봉사에 왜 이렇게 열심이냐고 해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혔는데 저도 그 사람의 장점만 보려고 노력했다. 제가 볼 수 없는 화분을 만들거나 도서관 미화에도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뭐 그분 나름대로 자기 탤런트로 봉사를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저 사람이 와서 노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본인도 힐링의 시간을 갖는구나 생각하면서 생각해야 한다. 어려워…! 작은 것에서 찾는 즐거움 PART 2 뭐가 과민해지는지 Chapter 4. 끊임없는 무한경쟁 열등감 / 경쟁 강박증 / 자존감 과잉 / 불신 열등감 내가 가진 콤플렉스에 관해 과민하지 말자. 바꿀 수 없는 콤플렉스라면 포기하고 자신이 가진 장점을 더 살리는 게 좋다. 어차피 인간은 완벽하지 않은데 왜 완벽해지려고 하는 걸까? 경쟁 강박증에 지나치게 과민 상태가 되면 신경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적당한 아드레날린 분비로 적당한 긴장과 적당한 집중력을 갖는 것이 좋다. 경쟁심으로 나를 더 채찍질하는 것은 좋지만 경쟁심이 왜곡되면 상대방을 비방, 중상모략, 없는 비리를 만들어 고발하는 방법을 쓰게 된다. 나는 이러고 싶지 않지만, 경쟁심이 커지면 신경이 제대로 쓰이지 못할 수도 있겠지..상대방을 너무 의식하지 말자. 내가 열심히 인정받고 칭찬받고 뇌 속에 도파민이 분비돼 기분이 좋아지는 선순환을 갖자. 자존심 과잉 상대가 감정적으로 인신공격적 발언을 해도 잠자코 듣기만 하고 반박해서는 안 된다. 내가 한마디 더 해주길 기대했던 상대가 맥이 빠진다.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대답하지 않는 것이 논쟁에서 이기는 길이다. 가만히 있으면 마치 지고 항복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또 한마디 반박을 하게 되는데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누가 들어도 승패가 끝난 논쟁에 더 휘말리면 이제는 감정싸움이 되고 인신공격으로 넘어간다. 불신과 의심증, 누구도 믿지 못해 생기는 불신의 씨앗. 모두가 낯선 사람인 현재 사회에서는 필요악이지만 지나치게 의심해서는 사회생활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른다. Chapter 5, 불확실한 시대불안증/건강우려증/만성분노증후군 불안증은 실수를 저지를 수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걸 인정하고 사람들 앞에 솔직하게 털어놓자는 이시형 선생님. 나는 할 수 있어! 라는 정신강화훈련에서는

금방 즐거울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시작하자. 용감하게 귀찮은 일부러!! 그다음은 자연스러워진다는데, 역시 사람은 멍하니 있는 것보다 뭔가 내가 에너지를 찾을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일이 아니라 하고 나면 개운한 청소 정리 같은 것이기도 하다. (순수하게 내 기준인가) 바로 쉽게 세로토닌이 분비되는 쉬운 방법 1. 하늘을 바라보자 2. 저작활동을 하자 3) 무작정 걸어보자 4) 천천히 심호흡하자 5) 계단 올라가보자 내가 아닌 사람을 즐겁게 해주려고 해. 남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거울신경’으로 인해 나도 그 모습을 보는 순간 즐거워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하루 중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보라는 조언. 그렇게 되면 그 시간이 기다려지는 법이다. 나에게는 잠시 새벽 6시에 일어나 혼자 책을 읽고, 나만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비염에, 강한 감기로 루틴이 깨졌다. 몸이 너무 나른해서 요즘엔 잠을 청해놨어. 체력 회복이 안 돼 힘들었는데 이제는 좀 여유가 생긴 것 같다. 물론 아직 기침을 몰아서 할 때가 있지만 그때가 되면 ‘기침 공포’가 밀려온다. 운동해야지. 경청력을 높여라 금방 즐거울 수 있는 일을 찾아서 시작하자. 용감하게 귀찮은 일부러!! 그다음은 자연스러워진다는데, 역시 사람은 멍하니 있는 것보다 뭔가 내가 에너지를 찾을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일이 아니라 하고 나면 개운한 청소 정리 같은 것이기도 하다. (순수하게 내 기준인가) 바로 쉽게 세로토닌이 분비되는 쉬운 방법 1. 하늘을 바라보자 2. 저작활동을 하자 3) 무작정 걸어보자 4) 천천히 심호흡하자 5) 계단 올라가보자 내가 아닌 사람을 즐겁게 해주려고 해. 남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거울신경’으로 인해 나도 그 모습을 보는 순간 즐거워지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하루 중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보라는 조언. 그렇게 되면 그 시간이 기다려지는 법이다. 나에게는 잠시 새벽 6시에 일어나 혼자 책을 읽고, 나만의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비염에, 강한 감기로 루틴이 깨졌다. 몸이 너무 나른해서 요즘엔 잠을 청해놨어. 체력 회복이 안 돼 힘들었는데 이제는 좀 여유가 생긴 것 같다. 물론 아직 기침을 몰아서 할 때가 있지만 그때가 되면 ‘기침 공포’가 밀려온다. 운동해야지. 경청력을 높여라

누구든 먼저 이야기를 시작했다면 지금 무대는 그가 주인공이다. 그에게 주인공을 맡기고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하게 하라. 너는 엑스트라나 관중이야. -218쪽, 얼마 전 큰애 엄마를 만났는데 요즘 아들의 근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느라 삼매경에 빠졌네요. 그래서 들어줬어. 아들이 변화할 것 같아, 그리고 변화할 것 같아 설렜다. 거기에 찬물을 끼얹지 못하고 계속 듣기만 했다. 오늘은 그렇구나. 누나가 주인공이다. 하면서. 언니가 계속 얘기하는데 열을 올리니까 되게 신났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1차가 끝날 때쯤 내가 오늘 너무 많이 얘기했네. “들어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이 언니의 배려가 느껴져서 좋았다. 들어줘서 고맙다고. 나의 경청력에 칭찬을 받았네. ^^이시형 박사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사람들이 본인의 얼굴을 보거나 의견을 들을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오! 나도 이거 당장 연습해야겠다. 기다리는 거. 내 의견을 먼저 말하지 말 것.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누구든 먼저 이야기를 시작했다면 지금 무대는 그가 주인공이다. 그에게 주인공을 맡기고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하게 하라. 너는 엑스트라나 관중이야. -218쪽, 얼마 전 큰애 엄마를 만났는데 요즘 아들의 근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느라 삼매경에 빠졌네요. 그래서 들어줬어. 아들이 변화할 것 같아, 그리고 변화할 것 같아 설렜다. 거기에 찬물을 끼얹지 못하고 계속 듣기만 했다. 오늘은 그렇구나. 누나가 주인공이다. 하면서. 언니가 계속 얘기하는데 열을 올리니까 되게 신났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1차가 끝날 때쯤 내가 오늘 너무 많이 얘기했네. “들어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이 언니의 배려가 느껴져서 좋았다. 들어줘서 고맙다고. 나의 경청력에 칭찬을 받았네. ^^이시형 박사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사람들이 본인의 얼굴을 보거나 의견을 들을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오! 나도 이거 당장 연습해야겠다. 기다리는 거. 내 의견을 먼저 말하지 말 것.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딱한 일이지만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면 마음이 한결 편해진다. – 그래도 그게 잘 안 되니까 나보다 못한 아래를 바라봐 – 231쪽의 위기에도 혼자 조용히 딱한 일이지만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면 마음이 한결 편해진다. – 그래도 그게 잘 안 되니까 나보다 못한 아래를 바라봐 – 231쪽의 위기에도 혼자 조용히

지난 일을 후회한다고 해서 달라질 건 없다. 그리고 닥치지도 않은 미래를 미리 걱정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불행히도 신경이 예민한 환자는 지난 일을 오랫동안 후회하고 다가오지도 않는 미래를 두려워하고 걱정한다. 이것이 과민증후군이다. 그리고 이런 심리가 노이로제 환자의 특징이다. 쓸데없는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다.– 237쪽 지난 일을 후회한다고 해서 달라질 건 없다. 그리고 닥치지도 않은 미래를 미리 걱정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불행히도 신경이 예민한 환자는 지난 일을 오랫동안 후회하고 다가오지도 않는 미래를 두려워하고 걱정한다. 이것이 과민증후군이다. 그리고 이런 심리가 노이로제 환자의 특징이다. 쓸데없는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다.– 2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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