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이입니다.
정말 거짓말처럼 폭우가 그치자 극한의 더위가 찾아온 요즘. 이 더위도 곧 지나갈 것이라고 믿고 쓰기 시작합니다.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설레게 한다.
대학을 졸업한 지 벌써 5년이 지난 시점에서… 매일같이 같은 일상 매일 똑같이 일하고, 일이 끝나고 나서는 운동과 집에서 휴식.. 쉬는 날에는 지인들과의 술자리… 그렇게 매일 재미있는 일이 없던 일상 속 변화가 찾아왔습니다.그게 바로… 편입생으로 사이버대학에 지원해서 합격해서 다니게 된 것입니다.실은 언젠가 대학원에 가고 싶다는 생각도 했지만… 일을 하고 군대에서 많은 책을 읽으면서 글을 쓰다 보니 기존 전공이 아닌 심리에 관심이 생겨 기세가 오른 감이 있는데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에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대학에 가자
일하면서 대학을 다녀야 했기 때문에 사이버 대학을 찾아보니 정말 많은 사이버 대학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한양사이버대학교를 선택한 이유는 여기가 산업체 전형 등록금 감면액이 높아서… 한양대… 좋잖아요기존의 대학이 좋은 학교니까 사이버대학도… 당연히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J인데 P처럼 행동하는 나원서를 작성하고 서류 제출을 할 때까지는 뭔가… 실감이 안 났고, 정말 내가 대학에 다시 갈까? 잘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만뭐, 일단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 생각하고 등록금을 납부해 버렸습니다. 저는 첫 등록금인 약 106만원에서 50% 감면받아 57만9천원을 냈는데 나중에 실입학 비용도 돌려준다고 해서 국가장학금까지 신청하면… 음… 거의 제가 낸 돈을 20~30%로 줄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하긴 사이버대학이라 그런지 일반대학과는 등록금 차이가 엄청났어요. 대학 다닐 때 한 학기에 몇 백만원씩 내고 다니던 그때가 줄줄이…사이버대학에서도 떨어질지도 모른다고 들었는데… 다행히 저는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축하해요. 총장(?) 이렇게 저는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3학년이 되었습니다. wwww 사실..지금도 일하면서 대학을 제대로 다닐수 있을지..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뭐든지 하는 게 낫겠죠?올해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신/편입생 OT는 8월 12일로 이날 일정이 없었던 저는 온라인으로 참여하지 않고 직접 가기로 했습니다. 누가 가라고 해서 가는 대학이 아니라 제가 가고 싶어서 가는 대학이니까 이번에는 더 열심히 해야겠죠?그 맹세를 잃지 않기 위해 저는 이렇게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도전, 관련된 글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올해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신/편입생 OT는 8월 12일로 이날 일정이 없었던 저는 온라인으로 참여하지 않고 직접 가기로 했습니다. 누가 가라고 해서 가는 대학이 아니라 제가 가고 싶어서 가는 대학이니까 이번에는 더 열심히 해야겠죠?그 맹세를 잃지 않기 위해 저는 이렇게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도전, 관련된 글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올해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신/편입생 OT는 8월 12일로 이날 일정이 없었던 저는 온라인으로 참여하지 않고 직접 가기로 했습니다. 누가 가라고 해서 가는 대학이 아니라 제가 가고 싶어서 가는 대학이니까 이번에는 더 열심히 해야겠죠?그 맹세를 잃지 않기 위해 저는 이렇게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도전, 관련된 글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 #사이버대학교 편입 #상담심리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