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삐빠삐빠삐빠삐 www.luffypuppy.co.kr
(본 포스팅은 루피퍼피에서 송파견 분양을 진행한 포메라니안 ‘탐이’ 보호자 ‘황OO’님의 실제 분양 후기입니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는 저에게 기분 좋은 날입니다. 저희 강아지 ‘탐’과 처음 만나는 날이거든요.
작년 밸런타인날. 남자친구와 함께 잠실 석촌역 쪽으로 데이트를 나갔더니 비가 심하게 와서 하루 종일 날씨가 어두웠던 기억이 납니다.발렌타인 기념으로 데이트 온 많은 분들에게는 슬픈 날이셨겠지만, 저에게는 무더운 날씨가 신의 한 수였습니다!결과적으로 톰과 만나게 되었으니까요.
그날 우리도 쏟아지는 비를 피해 카페에 앉아 있었어요.그러다 얼마 전부터 이야기가 나왔던 반려견에 대한 생각이 떠올랐고, 검색을 통해 가까운 송파 강아지 분양업체를 몇 군데 방문해 보기로 했습니다.우리가 생각하는 강아지는 포메 중에서도 남다른 파티 모색을 한 아이였습니다.발이 젖을 정도로 비가 많이 와서 이동하기가 힘들었어요.앞으로 가족이 되어 함께 할 애완동물을 찾는 것이었기 때문에 여러 곳에서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봤지만 아쉽게도 파티 포메라니안 분양의 기회를 접하기는 힘들었습니다.진귀한 모색이라 생각하고 더 불타올랐어요!그러던 중 마지막으로 송파견 분양으로 좋은 리뷰가 많은 ‘루삐빠삐’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기억을 되살려서 자세히 말씀해볼게요~비바람을 뚫고 도착한 루피파피! 강아지가 많았는데 위생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상쾌한 느낌이었어요.가게에는 멀티푸와 미니비숑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많은 개는 포메라니안이었어요!파티포메라니안 아이들도 몇 마리 있었어요. 하루의 고생이 보답받는 감격의 순간이었습니다.루피에는 인큐베이터 안에 들어있는 강아지들도 있었고 밖에서 뛰어다니는 강아지들도 있었어요.사회성 훈련의 일환이라고 하셨어요!그 중에서도 몸집이 작고 다른 아이들에게 밀리지 않고 씩씩하게 놀던 파티포메라니안 아이가 있었는데 그게 바로 탐이었어요!문득 파티 포메라니 분양 생각만 할 게 아니라 다른 강아지들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송파견 분양을 여기저기 하는 중인데 원하는 견종이 정해진 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여러 개들을 소개해주셨거든요.역시 다른 강아지들을 보면서도 톰에게 눈이 가는 거예요.예쁜 강아지가 정말 많았지만 제 온 신경은 탐에게 집중되어 있었어요.애견 데리고 올 때. 저랑 맞는 강아지가 눈에 쏙 들어온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게 무슨 뜻인지 공감했어요.아무튼! 분양가도 제가 들른 다른 송파 강아지 분양샵에 비해 부담스럽지 않았고, 무엇보다 저는 톰에 박혀 있는 상태여서 그날 톰을 데려오게 되었습니다.매니저님께서 월수에 비해 몸무게가 작은 편이라고 체중을 재주셔서 건강에 대해 걱정했지만 건강 상태는 전혀 이상이 없었어요!(애초에 루피에서는 케넬에서 데려오기 전에 슬개골 탈구와 기관지 협착 확인은 철저히 한다고 합니다!) 사료량과 식수량은 어느 정도 줘야 하는지, 브러싱이 왜 중요한지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해주셨습니다.마지막으로 데려간 날 주의사항과 연계된 병원 등. 다양한 혜택에 대해서도 안내받았습니다.바로 데려가고 싶었기 때문에 용품은 매장에 준비되어 있는 것을 샀는데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어떻게 보면 조금 경솔하게? ‘따무이’를 데려왔지만 후회한 적은 한 번도 없어요.톰(トトム)과 함께 지내면서 너무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겠습니다!데려온 첫날 낯을 살짝 가리더니 이내 꼬리를 흔들던 모습.울타리 안에서 꺼내달라고 푸념한 것.울타리 교육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부탁을 받았지만 결국 침대에서 같이 잔 날도 있었고…처음 목욕시키는 데 고생한 경험.원숭이 시기를 거치면서 점점 털이 풍성해지고 예뻐진 톰.(요즘부터 종종 파티포메라니안 분양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말을 걸어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원숭이 시기를 거치면서 점점 털이 풍성해지고 예뻐진 톰.(요즘부터 종종 파티포메라니안 분양에 관심 있는 분들이 말을 걸어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언젠가 탐이 좀 추울 것 같아서 ‘다X소’ 강아지 옷을 사서 입혀봤는데 그때부터 옷을 입히는 게 재밌어서 옷을 몇 벌 사게 됐어요.무엇을 입히든 귀여웠던 톰루피에서 파티 포메라니안 분양받은 이후 탐과 함께 많은 추억이 생겼네요.언제부턴가 퇴근하면 톰이 데리러 와서 항상 웃는 얼굴로 맞아주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습니다.익숙해지겠지만 매일매일 기분좋게 맞이해주는 톰 덕분에 집에 올때마다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입니다.(매일이 이산가족 상봉입니다…)요즘 강아지들은 15년부터 20년까지 산대요?톰은 아주 건강한 아이고 제가 관리를 열심히 해줄 예정이라서요. 만약 내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아이가 자랄 때까지 톰이 함께 할 거예요.제 반려견이 탐이라서 다행이에요.오늘 송파 강아지 분양 후기 글을 쓰다 보면 깨닫는 게 제가 탐이랑 같이 지낸 지 1년이 지났을 뿐인데 행복한 기억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하나하나 생각하니 웃음이 나네요.오늘 송파 강아지 분양 후기 글을 쓰다 보면 깨닫는 게 제가 탐이랑 같이 지낸 지 1년이 지났을 뿐인데 행복한 기억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하나하나 생각하니 웃음이 나네요.오늘 송파 강아지 분양 후기 글을 쓰다 보면 깨닫는 게 제가 탐이랑 같이 지낸 지 1년이 지났을 뿐인데 행복한 기억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하나하나 생각하니 웃음이 나네요.